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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동작구, 청년 대상 토크 콘서트 개최

  • 등록 2017.11.20 12:09:26

[TV서울=이준혁 기자] 동작구는 오는 22일 16시부터 ‘손스스터디카페(노량진로 174)’에서 노량진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청춘노량진, 쉼표하나’란 주제를 갖고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대기업 임원과 공연팀 등 다양한 청년모임이 참해 우리시대 젊은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행사 1부는 한화연구소 김기철 상무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2부는 청년 공연팀이 음악 토크쇼를 준비했다. 또,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청년을 과일로 응원해!’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번 행사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도전 프로젝트’청년들의 사회진출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구에서 공모를 통해 청년모임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현재「푸릇프릇–공시생 신선과일 배달 프로젝트」등 8개의 청년모임을 지원 중이다.

‘청춘노량진, 쉼표하나’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청년을 위한 기도 하다. 청년모임이 주축이 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당일 행사부직접 차렸다. 청년모임인 ‘청춘문화그룹생각’이 1부 진행을 맡았으며, ‘오디티’가 2부를 책임진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청모임들이 함께 기획한 연합행큼 올 한해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청년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시된 청년들의 참신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청년정책으로 활용하는 등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행사에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https://goo.gl/6zw9zf)하면 된다.

 

한편, 참여자는 손스스터디카페와 각 청년모임에서 준비한 커피, 컵과일, 요커트, 수제 빼빼로, 천연염색 손수건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영등포구의회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25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정선희 의장과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출범한 이번 연구회는 영등포구의 환경과 문화를 융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탄소중립 문화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이순우(대표의원)·최인순(간사)·박현우·신흥식·이규선·임헌호·차인영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며, 연구용역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에서 수행한다. 이날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개요 및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향후 관련 전문가 초빙 간담회, 타구 우수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방문, 환경·문화 관련 캠페인 및 협약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등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적인 연구 활동과 정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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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계엄은 퇴행의 결정판…민주당 정부, 보수정권 퇴행 바로잡는 운명" [TV서울=이천용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초래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퇴행의 결정판이었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 기념식에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기념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계엄을 위한 위기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남북 간의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려 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 수사가 주목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이 2022년 퇴임한 후 국회를 찾은 것은 처음이며, 이번 방문은 전날 검찰이 뇌물 혐의로 기소한 뒤 첫 공개 일정이기도 하다. 문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 3년이 됐는데,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3년이었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함께 공들여 이룩한 탑이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은 반동과 퇴행의 시간이었다"며 "전임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더욱 참담하고 무거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면 역대 민주당 정부는 역대 보수정권이 남긴 퇴행과 무능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다시 전진시켜내는 것이 운명처럼 됐다"고 말했다. 이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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