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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동대문구,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서울미래교육 쎈톡' 개최

  • 등록 2017.11.28 16:29:43


[TV서울=함창우 기자] 동대문구28 전농초등학교 아트홀에서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서울미래교육 쎈(SSEN)을 개최했다. 교육현안 청취와 교육의제 발굴을 위해 시작한 쎈톡(SEN-TALK) 서울일주 세 번째 프로젝트가 동대문구에서 진행된 것.

이 날 행사는 동대문구 관내 초··고교 학부모회장 및 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조희연 교육감의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현장에서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했던 동대문구의 교육 정책 및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해 질문하면 구청장 및 교육감이 즉답하는 토크가 이어졌다.

 

개그맨 김인석의 사회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부모, 구청장, 교육감이 솔직하게 소통하며

교육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유덕열 구청장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머물고 싶은 동대문구, 떠나기 싫은 동대문구를 만들겠다아이들의 미래는 곧 동대문구의 미래,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동대문구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투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재정자립도는 서울 25개 자치구중 14위로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교육경비보조금은 자치구 중 4위를 차지할 만큼 아이들 교육지원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으뜸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서울형 혁신교육사업, 교육비전센터와 진로진학상담지원센터운영, 학교 시설개선 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정부 "대선前 통상협상 마무리 언급한 바 없다" 美재무에 반박

[TV서울=이현숙 기자] 정부는 30일 '한국이 대선 전에 무역협상 기본틀(framework)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반박하면서 협상에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부처합동 설명자료에서 "대선 전에 미국과 협상의 틀을 마무리 짓고, 그 다음 선거운동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거나 논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 통상협의에서 우리 정부는 향후 협의 과정에서 한국의 정치상황, 국회와의 소통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며 "서두르지 않고 절차에 따라 협의를 진행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에서 "한국과의 협상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6·3 대선, 일본의 7월 참의원 선거 등으로 협상타결이 늦어질 가능성에 대해선 "이들 국가의 정부는 선거 전에 무역협정의 틀을 마련해 미국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선거 전에 무역 협상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이 실제로 협상 테이블로 와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 선거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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