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워싱턴주 한인상공회(회장 정현아)는 내년부터 2년간 상공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김행숙씨 그리고 이사장에 케이 전씨를 각각 선출했다.
상공회는 2일 오후 시애틀한인회관에서 회장 후보 접수를 받았으나 복수 후보가 출마, 경선이 불가피해지자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은 합의를 도출했다.
상공회는 오는 12일 오후 5시 30분 터킬라 라마다인호텔에서 개최하는 상공인의 밤을 겸한 총회에서 신임 회장단 인준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