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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시·서울디자인재단, 패션 공동브랜드 '소그' 런칭 패션쇼

  • 등록 2017.12.20 15:58:03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21일 12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2층 살림터 크레아에서 패션 공동브랜드 ‘SOGUE(소그)’ 런칭쇼 및 '2017년 서울 패션·봉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패션봉제인들을 격려하고, 패션봉제산업의 발전방향과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수주박람회',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전략 발제와 토론', '공동브랜드 ‘SOGUE(소그)’ 런칭쇼', 패션·봉제인 시장표창 수여로 진행된다.         

1부와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패션·봉제 산업 활성화 전략과 정책방향을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하고 토론한다.

패션 공동브랜드와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 관련 국내외 혁신사례에 대한 조동진 ㈜테테아테테 대표의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패션시장의 강점과 글로벌 유통트렌드’에 대해 이수빈 한국경제 기자가, 봉제분야 해외 선진사례 및 시사점에 대해서 박지원 지원어패럴 대표․김나운 EFM 대표가 발표한다.


2부는 지자체 최초로 출시한 패션 공동브랜드 SOGUE(소그) 2018 S/S 런칭쇼와 우수한 패션·봉제인 대상 시장표창 수여, 패션․봉제인들의 네트워킹으로 꾸며진다. 

 

의류제조업체와 바이어가 1대 1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수주박람회는 12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된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에서 사전 접수 후 선정된 역량 있는 8개 의류제조업체는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바이어와 1대1 수주상담과 미니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Sogue는 유행, 트렌드의 뜻을 지닌 vogueSeoul의 합성어로 서

울에서 시작되는 트렌드, 물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전, 7개 출자회사에 자율·책임경영 보장…경영협약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7개 출자회사와 '자율·책임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켑코이에스, 켑코솔라, 한국해상풍력, 제주한림해상풍력, 카페스, 한전CSC, 한전FMS 등 출자회사 7곳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 개정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맞춰 출자회사에 대해 이사회 중심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출자회사들은 각 회사 상황과 특성에 맞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경쟁력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한전은 기대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자회사에 이사회 중심의 독립 경영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법령에 정해진 주주권 외 경영 간여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모회사는 조명을 비추고 무대를 마련해주지만, 그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펼칠지는 자회사의 몫"이라며 "출자회사들이 자율적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경영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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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韓대행 출마하면 즉시 만나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을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에서도 반드시 승리한 뒤에 국민의 열망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 대행 출마를 공개 촉구해 온 윤상현, 박수영 의원도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 후보가 본인을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라고 강조한 것은 최근 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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