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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2017년 강남구를 빛낸 10대 뉴스

  • 등록 2018.01.02 14:07:12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2017년 한 해 강남구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정책과 현안사업의 구정에 대한 기여도, 중요도, 보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했다.

강남구를 가장 빛낸 뉴스 1위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계획 발표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2023년 영동대로에 태양광이 관통하는 지하도시가 조성되고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또 지상에는 초대형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2위는수서역세권 미래형 복합도시로 탈바꿈이 차지했다. 수서역세권 공공주택 지구계획이 통과되면서 2021년 이 일대는 복합환승센터와 업무·상업·주거기능 등이 조화된 미래형 복합도시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영동대로에 이어 수서역세권 일대 개발은 강남구에 큰 변혁의 시대를 여는 새로운 미래 청사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위는아파트 관리비 절감뉴스다. 아파트 관리비 신고센터, 찾아가는 관리비 컨설팅, 관리비 절감 가이드 북 발간 등 깜깜이 관리비를 투명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 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위로안전도시 강남이 차지했다.

외국인을 위한 안전 영상, 편의점 무통화 신고 시스템 등 안전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안전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5위는구룡마을, 달터마을 등 무허가 판자촌 이주 착착이 뽑혔다. 이제 머지않아 무허가 판자촌은 쾌적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될 것이다.

6위는 코엑스에 한국판 타임스스퀘어가 생긴다로 지난해 12월 자유표시구역 1호 광고물 점등식에서 보여 준 장엄하고 화려한 빛은 향후 세계 최대 디지털 광고 중심지로의 첫 도약이다.

7위는강남 페스티벌이다.

2017년 새롭게 시도된 별마당 도서관의 이색 패션쇼, K-POP 콘서트 등 도심 속 최고의 축제로 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8위는벚꽃길·단풍길로 발길 사로 잡는 양재천이 선정됐다. 벚꽃축제, 단풍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 양채천은 강남 명소로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9위는 안보1번지 강남엔 국경일마다 태극기 물결이고, 마지막 10위로 선정된 뉴스는외국인 환자 유치 총력전 펼친다이다.

신연순 공보실장은올해 10대 뉴스는 주요 정책·현안사업들이 반영된뉴스들이 주로 선정되었다.

내년에도 대한민국을 이끄는 강남구의 빛나는우수 정책들이 더 많이 보도 되도록 효율적인 언론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의회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25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정선희 의장과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출범한 이번 연구회는 영등포구의 환경과 문화를 융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탄소중립 문화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이순우(대표의원)·최인순(간사)·박현우·신흥식·이규선·임헌호·차인영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며, 연구용역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에서 수행한다. 이날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개요 및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향후 관련 전문가 초빙 간담회, 타구 우수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방문, 환경·문화 관련 캠페인 및 협약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등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적인 연구 활동과 정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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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계엄은 퇴행의 결정판…민주당 정부, 보수정권 퇴행 바로잡는 운명" [TV서울=이천용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초래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퇴행의 결정판이었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 기념식에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기념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계엄을 위한 위기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남북 간의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려 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 수사가 주목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이 2022년 퇴임한 후 국회를 찾은 것은 처음이며, 이번 방문은 전날 검찰이 뇌물 혐의로 기소한 뒤 첫 공개 일정이기도 하다. 문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 3년이 됐는데,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3년이었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함께 공들여 이룩한 탑이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은 반동과 퇴행의 시간이었다"며 "전임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더욱 참담하고 무거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면 역대 민주당 정부는 역대 보수정권이 남긴 퇴행과 무능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다시 전진시켜내는 것이 운명처럼 됐다"고 말했다. 이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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