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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주차장 개방’ 강남구, 7개소 285면으로 확대

  • 등록 2018.11.29 10:05:05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가 올해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통해 주차장 4개소, 180면을 추가로 확보해 총 7개소 285면을 개방했다.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도심 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CCTV나 차단기 등 최대 2500만 원의 시설 개선비를 건물주 측에 지원한다야간이나 종일 주차장을 개방하는 주민 또는 사업자가 지원대상으로 월 2~7만 원의 주차요금 수입은 전액 건물주가 가져간다.

 

구는 업무시설이 집중된 관내 특성상 야간보다는 전일개방이 가능한 종교시설 위주로 주차장을 발굴청운교회강남제일침례교회GKL(그랜드코리아레저등과 추가로 협약을 맺었다갤러리아백화점청운교회, GKL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부설주차장 공유 신청조건은 주차면 5면 이상을 2년 간 개방하는 것으로 강남구청 교통정책과(02-3423-6408)나 서울주차정보안내 홈페이지(parking.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광우 교통정책과장은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은 유휴공간에 공유가치와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이를 통해 주차난 해소라는 기분 좋은 변화가 일고공유문화공유가치의 확산을 넘어 공동체를 이루는 품격 있는 강남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길영 시의원,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스포츠데이’ 도입”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서 ‘스포츠데이’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길영 시의원은 “신설하는 ‘스포츠데이’는 서울시가 시민의 생활체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 운동 참여를 권장하고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적 수단”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시립체육시설 입장료 감면 등의 혜택을 통해 운동 참여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스포츠데이’를 지정·운영할 수 있으며, 해당 ‘스포츠데이’에는 서울시가 설치·운영하는 체육시설의 입장료 및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시의원은 “이번에 ‘스포츠데이’ 신규 도입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생활체육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입장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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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거북섬, 제2의 백현동… 국정조사·특별법 추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기 시흥시 거북섬 사업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거북섬 사태는 제2의 백현동 사건"이라며 "첫걸음은 철저한 진상 조사다.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공세 대상으로 삼은 거북섬 사업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조성 사업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 후보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 추진됐다. 이 후보는 주요 치적으로 꼽지만, 국민의힘은 높은 상가 공실률을 지적하며 이 후보의 행정 능력을 집중 비판해왔다. 이날 거북섬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현장을 점검한 권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마주한 거북섬의 현실은 상상 이상으로 처참했다.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모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실률 90%라는 숫자는 상인의 절규이자 지역 경제의 깊은 상처를 보여주는 고통의 지표였다"며 "과거 이재명 경기지사의 졸속 특혜 행정이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지난 27일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 관련 폭력적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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