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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유희열의 스케치북, 따뜻한 방구석 라이브 – 노을, 어반자카파, 키, 마틸다

  • 등록 2018.11.30 10:20:03

[TV서울=신예은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11월 27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의 출연자는 해가 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그룹, 노을이었다.

3년 만에 나온 미니 앨범 "별"의 타이틀곡 ‘너는 어땠을까’로 첫 무대를 연 노을은 “각박한 세상 속, 무언가를 이루지 못해도 이미 별처럼 빛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마음을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기자들과 인터뷰를 할 때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자극적으로 기사를 써 달라” 요청한다는 노을은 스케치북 홍보팀에 자극적인 기사를 써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개인기 부자 그룹답게 각종 성대모사는 물론, 스케치북에서 최초 공개하는 ‘박원 성대모사’와 ‘동요 부르는 조용필’ 등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노을 멤버들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9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공개했는데, 콘서트를 통해 더 자주 만나기를 바란다며 현재 진행 중인 전국 투어 공연을 소개했다. 이들은 “우주적인 편곡을 했다”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콘서트 버전으로 편곡한 ‘그리워 그리워’ 무대를 선보였다.

한전, 7개 출자회사에 자율·책임경영 보장…경영협약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7개 출자회사와 '자율·책임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켑코이에스, 켑코솔라, 한국해상풍력, 제주한림해상풍력, 카페스, 한전CSC, 한전FMS 등 출자회사 7곳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 개정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맞춰 출자회사에 대해 이사회 중심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출자회사들은 각 회사 상황과 특성에 맞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경쟁력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한전은 기대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자회사에 이사회 중심의 독립 경영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법령에 정해진 주주권 외 경영 간여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모회사는 조명을 비추고 무대를 마련해주지만, 그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펼칠지는 자회사의 몫"이라며 "출자회사들이 자율적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경영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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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韓대행 출마하면 즉시 만나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을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에서도 반드시 승리한 뒤에 국민의 열망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 대행 출마를 공개 촉구해 온 윤상현, 박수영 의원도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 후보가 본인을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라고 강조한 것은 최근 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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