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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Fr8 network, 카카오톡 통해 AMA 이벤트 진행… “한국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

  • 등록 2018.12.10 10:08:27

[TV서울=최형주 기자] Fr8 network이 지난 6일 공식 카카오톡 그룹에서 AMA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AMA 이벤트는 Ask Me Anything의 약자로, 커뮤니티 그룹 내에 프로젝트의 팀이 방문하여 참여자들과 직접 온라인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AMA 역시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10월 한국경제가 주최한 블록체인 엑스포에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등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Fr8 Network 프로젝트의 한국 시장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진행되었다.

Fr8 network는 물류 산업내에 존재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Fr8 프로토콜과 Fr8 마켓플레이스라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물류 산업 내의 여러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Fr8 network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Sloane Brakeville은 AMA를 진행하며 “항상 한국의 투자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AMA는 기대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고, 참여자들이 생각보다도 더 Fr8 network의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BrakevilleAMA CEO는 “AMA를 통해 받은 질문들은 Fr8 network가 향후 사업을 전개하는 데에 더 고민해야 하고 해결해야 하는 것들을 알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450명이 넘는 참여자들이 함께 한 이번 AMA에서는 많은 참여자들이 Fr8 network의 기술적 개발 단계와 향후 비전,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들을 질문했고 Sloane Brakeville은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물류 산업의 비효율 해결이라는 비전을 삼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향방이 주목된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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