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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CJ푸드빌 제일제면소, 겨울에 생각나는 별미국수 신메뉴 출시

시원 칼칼한 ‘얼큰 쇠고기 시래기국수’ 출시… 인기 메뉴 ‘왕새우 튀김우동’은 연장 운영
‘가자미구이 쌈 도시락‘, ‘주꾸미 우삼겹 쌈 도시락‘ 등 제일제면소 도시락 6종으로 확대

  • 등록 2018.12.14 10:11:58

[TV서울=이현숙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추운 겨울 날씨에 절로 생각나는 별미국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얼큰 쇠고기 시래기국수’는 제철 무를 넣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육수에 소고기 양지살과 국내산 시래기를 듬뿍 올렸다. 특히 찬바람을 맞으며 말린 시래기는 영양은 물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가을을 맞아 선보인 ‘왕새우 튀김우동’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겨울 시즌까지 연장 운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동에 탱글탱글한 어묵 두부볼과 수제 왕새우 튀김을 통째로 넣어 푸짐함을 더했다.

얼큰 쇠고기 시래기국수와 왕새우 튀김우동은 제일제면소 18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별 운영 메뉴와 출시일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겨울 별미국수 출시와 함께 제일제면소 도시락도 6종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가자미구이, 주꾸미 우삼겹 볶음 등 쉽게 요리할 수 없는 메뉴를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구성을 추가했다. 가격은 1만원 이하부터 2만원까지 다양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배민라이더스’, ‘우버이츠’,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겨울을 맞아 추운 날씨에 절로 생각나는 별미국수와 함께 연말연시 모임을 위한 프리미엄 도시락 구성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올 겨울은 제일제면소와 함께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적십자 서울지사, 서울시 경북 산불피해 지원 기부물품 전달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시(시장 오세훈)의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임시주택과 농기계 등을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경상북도청에는 30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김재왕 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모여 서울시의 산불피해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이재민 지원 물품을 최종 점검했다. 주요 지원 내역은 △안동시·의성군·청송군 48개 동의 임시주택 △농업용 굴삭기, 트랙터 등 농기계 65대 △담요, 운동복, 일용품 세트 등 일상용품 44,800점이 포함됐으며 총 42억 원 상당이다. 앞서 서울시는 산불발생 직후인 3월 24일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5억 원의 재난구호기금을 긴급 지원했으며, 같은 달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안동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면서 “의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필요한 지원이 더욱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4월 3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추가로 40억 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지원 후 남은 기부금은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이재민에 지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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