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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낙원악기상가, Best 반려악기 캠페인 PICK 이벤트 진행

낙원악기상가, 13일부터 반려악기 캠페인 중 최고의 프로그램 선정하는 이벤트 진행
20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통해 참여 가능
추첨 통해 에코백스마트링포스트잇 등 우리들의 낙원상가 굿즈 세트와 커피 기프티콘 선물

  • 등록 2018.12.17 09:34:48

[TV서울=이현숙 기자]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2018년 진행한 반려악기 캠페인 중 최고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난 13일 낙원악기상가 공식 SNS에서 시작되는 ‘Best 반려악기 캠페인 PICK 이벤트’는 낙원악기상가가 2018년에 진행한 반려악기 캠페인 프로그램 중 가장 좋았거나 2019년에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이벤트다. 2018년 가장 호응을 받은 3가지 프로그램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투표 결과는 2019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Best 반려악기 캠페인 PICK 이벤트의 후보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의 취미 생활을 지원하는 ‘미생 응원 이벤트’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반려악기를 만들어 보는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방 한 켠에 잠들어 있던 악기에 새 숨을 불어넣어 주는 ‘추억의 악기 수리’다.

참여 방법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고른 뒤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15명에게는 우리들의 낙원상가 굿즈 세트, 2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할 계획이다.

우리들의 낙원상가는 2018년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반려악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Best 반려악기 캠페인 PICK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가장 좋아한 프로그램을 2019년 운영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낙원악기상가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악기를 평생의 친구이자 취미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최고의 프로그램 후보에 오른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미생 응원 이벤트, 추억의 악기 수리 외에도 중고악기를 수리해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CSR 프로그램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 상인들과 일반 셀러가 함께 참여하는 ‘낙원 플리마켓’ 등을 계속해오고 있다.

"용인 사전투표소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나와"

[TV서울=박양지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회송용 봉투에서 이미 기표된 용지가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경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선거 참관인으로부터 "회송용 봉투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반으로 접힌 채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 신고는 한 20대 여성 투표인 A씨가 관외투표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회송용 봉투 안에 기표용지가 있다고 선거 참관인에게 알리면서 즉시 이뤄졌다. A씨는 관외투표를 위해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아들고 투표소 앞에서 기다리던 중 문제의 기표용지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이 사실을 알린 뒤 새 회송용 봉투를 받아 정상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현장을 인계하고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현재 해당 사안이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해 진상을 파악 중이다. 문제의 기표용지는 사무원들과의 논의를 거쳐 무효표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선관위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정식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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