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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반얀트리 바빈파루, 송년·신년 위한 ‘리조트 액티비티’ 특별 운영

미식부터 파티까지… 크리스마스·새해 등 기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23일까지 2019년도 숙박 예약 최대 35% 할인…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

  • 등록 2018.12.18 09:27:35

[TV서울=이현숙 기자] 몰디브 말레 북쪽 산호 섬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가 리조트에서 송년과 신년을 기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액티비티를 대거 선보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먼저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한껏 누릴 수 있도록 트리 점등식, 몰디브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다이빙, 칵테일 파티, 진저브레드 하우스 데커레이션, 크리스마스 기념 런치 및 디너 뷔페, 소그룹 밤낚시 등의 풍성한 리조트 액티비티를 마련했다. 이뿐만 아니라 진저브레드맨 만들기 클래스 등 어린이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키즈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한 31일에는 해변에 자리한 나이볼리 바에서 식전 샴페인과 카나페를 즐기거나 오후 9시 30분부터 그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펼쳐지는 DJ 공연에 참석하며 짜릿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새해 당일 반얀트리 바빈파루의 개방형 레스토랑 샌구 가든에서는 ‘뉴 이어 데이 런치’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리조트 투숙객들은 현지 섬 방문, 선셋 세일링,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 산호초 청소, 돌고래 크루즈 등 반얀트리 바빈파루의 시그니처 액티비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23일까지 ‘크리스마스 수퍼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해당 기간 동안 반얀트리 바빈파루 홈페이지에서 2019년 12월까지의 투숙 예약 시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다.

한편 리조트 액티비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반얀트리 바빈파루의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프로모션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與 원내 지도부 출항… "내각 구성·추경 처리 최우선“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 원내지도부는 16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조속한 내각 구성과 민생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 집권 여당이 된 만큼 야당과의 대화·협치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김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완전한 내란 종식, 민생 경제 회복, 국민 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며 "이재명 정부를 강력히 뒷받침하는 불침 항공모함이 되겠다. 국정 안정,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 G7 정상회의에서 유능한 이재명 정부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시기를 성원한다"며 "민주당도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급한 민생 추경과 민생 개혁 법안들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관세 대응 등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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