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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라디언스, 특허 순환발열 기술 담은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 출시

세계 최초 수면 개선 효과 입증한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 기술력 그대로 적용
신제품 출시 기념 공식 온라인몰 서 30% 할인 이벤트 진행

  • 등록 2018.12.18 09:53:35

[TV서울=이현숙 기자] 온열매트 전문기업 ㈜라디언스가 온열 토퍼인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를 출시했다.

라디언스의 순환발열 기술은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수면 개선 효과 및 안전성 관련 임상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JTBC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에 출연, 전체 5770 참가팀 중 최종 TOP 10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2일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등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는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에 적용된 첨단 순환발열 기술을 그대로 담았다. 특정 부위에만 열이 지속적으로 노출되지 않고 신체 부위 별 열을 순환시켜 따뜻함은 유지하되 저온화상의 위험을 없앴다. 복합신소재를 사용해 초고속 발열이 가능하면서도 DC 24V 저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 전자파 발생 걱정이나 전기료 부담이 없다.

토퍼 소재는 미국 메모리폼 전문회사와 공동 신규 개발한 친환경 MDI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MDI메모리폼은 육각오픈셀 구조가 특징이다. 기존 메모리폼보다 열을 10배 빠르게 방출할 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좋으며 60kg/㎥ 고밀도로 인체 굴곡에 따라 균일한 체압 분산이 가능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원자력시험연구원을 통해 라돈 등 인체 유해물질 불검출을 입증했으며 국제오가닉섬유기관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원단 커버를 사용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 싱글 사이즈와 퀸 사이즈 모두 30% 할인가에 제공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보규 라디언스 대표는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는 프리미엄 소재에 세계 최초 수면 개선 효과를 공식 입증받은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차세대 발열 토퍼다”며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가 있는 분들이라면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언스는 원적외선 및 순환발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웰 슬리핑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관련 열판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전문가들과 개발한 수면개선 온도제어 알고리즘을 핵심기술로 보유하고 있으며, 인체가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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