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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애니메이션 ‘롤러코스터보이 노리’, 12월 24일 중국 CCTV 첫 방영

  • 등록 2018.12.20 10:06:57

[TV서울=이현숙 기자]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 크리스피의 대표작 "롤러코스터보이 노리"가 1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중국 공영방송 CCTV 방영을 확정하였다.

"롤러코스터보이 노리"는 노리와 친구들이 악당 베가스로부터 자신들의 터전 노리파크를 지키는 모험 이야기로 가족애와 우정을 다루고 있다. 크리스피의 기획 아래 중국 제작사 ‘허난요크’와 뉴질랜드 음향 전문기업 ‘POW!’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2017년 3월 KBS2에서의 첫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 아시아, 미국, 중국, 유럽 지역 등 10여개국 이상 배급 및 방영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18년 1월 iQiyi에서 처음 공개되어 일주일 만에 100만뷰 돌파를 기록한 이후 허난성TV, Toonzmax cartoon 등 다양한 중국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되었고, CCTV에 방영되기까지 2년이 소요됐다.

크리스피 손대균 대표는 “중국 주요 채널인 CCTV에서 방영되는 만큼 크리스피는 노리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의 중국 내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며 “12월 24일에 첫 방영되는 만큼 중국 어린이들에게 노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크리스피는 롤러코스터보이 노리뿐 아니라 책벌레 고고의 이야기, 담장 너머 우주로 간 판다왕 등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리 작품 배경 ‘노리파크’를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와 디지털 인터랙티브 어트랙션을 개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1월 춘천에 ‘노리디지털키즈카페’ 국내 1호점을 오픈했고, 12월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노리키즈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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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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