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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문피아, 연말 맞아 ‘2018 BEST AWARDS’ 이벤트 진행

2018 BEST AWARDS 1위 수상작에 특전 제공
이벤트 참여 2018명 대상 선물 골드 지급

  • 등록 2018.12.21 10:20:04

[TV서울=이현숙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인기작을 가리는 ‘MUNPIA IN 2018 BEST AWARDS’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1월 3일까지 약 2주 간 문피아 홈페이지 및 앱에서 올 한해 인기리에 연재된 50개 작품을 대상으로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이 1위로 선정되며, 선정작에게는 순금 상패와 단독 프로모션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또한 MUNPIA IN 2018 BEST AWARDS 이벤트 종료 후 투표에 참여한 회원 2018명을 추첨해 선물 골드가 지급된다. 작품 투표는 계정당 최대 5회까지 가능하며 2019년 1월 10일 개별 쪽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MUNPIA IN 2018 BEST AWARDS 후보에 오른 싱숑 작가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최근 누적 조회수 1400만을 돌파한 흥행작으로 주요 인물 간의 진한 케미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유려한 작가의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문피아에서 개최한 ‘2017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수작으로 ‘소설 속 차원 이동’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다.

그 외 지갑송 작가의 ‘소설 속 엑스트라’, 브라키오 작가의 ‘필드의 군주’, 근서 작가의 ‘내가 키운 S급들’, 리첼렌 작가의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등 쟁쟁한 50개 작품이 후보로 선정돼 치열한 접점이 예상된다.

지난 2017년 12월 진행된 ‘MUNPIA IN 2017 BEST AWARDS’는 약 2만여명의 독자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산경 작가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MUNPIA IN 2018 BEST AWARDS의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전, 7개 출자회사에 자율·책임경영 보장…경영협약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7개 출자회사와 '자율·책임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켑코이에스, 켑코솔라, 한국해상풍력, 제주한림해상풍력, 카페스, 한전CSC, 한전FMS 등 출자회사 7곳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 개정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맞춰 출자회사에 대해 이사회 중심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출자회사들은 각 회사 상황과 특성에 맞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경쟁력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한전은 기대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자회사에 이사회 중심의 독립 경영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법령에 정해진 주주권 외 경영 간여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모회사는 조명을 비추고 무대를 마련해주지만, 그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펼칠지는 자회사의 몫"이라며 "출자회사들이 자율적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경영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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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韓대행 출마하면 즉시 만나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을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에서도 반드시 승리한 뒤에 국민의 열망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 대행 출마를 공개 촉구해 온 윤상현, 박수영 의원도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 후보가 본인을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라고 강조한 것은 최근 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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