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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독일 기능성 침대 프롤리, 2019년형 프레임 모델 체인지 기념 연말 프로모션 실시

프롤리, 지난해 국내 첫 론칭 이후 일명 ‘회장님 침대’로 불리며 주목 받아
21일부터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170만원 상당 침대 프레임 증정

  • 등록 2018.12.26 09:47:48

[TV서울=이현숙 기자] 독일 무브먼트 하이테크 솔루션 기능성 침대 브랜드 ‘프롤리’가 신규 프레임 모델 출시를 앞두고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롤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형 신규 침대 프레임 출시를 앞두고 고객 감사 의미로 기획되었다. 프롤리 침대 제품 중 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70만원 상당의 독일제 비아도 프레임을 증정하며 지난 21일부터 잔여 재고 소진 시까지 프롤리 전 매장에서 진행하고있다. 독일 현지에서 제작하는 비아도 프레임은 유럽 안전기준 최상급에 해당하는 목재와 가죽을 사용했으며, 크림 베이지, 버치 그레이 등 6가지 색상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유럽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프롤리는 독자적인 인체공학 기술을 내세운 차별화된 프롤리 베드 시스템으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함부르크SV 등 해외 유명 스포츠스타들의 컨디션 관리용 침대로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 국내 첫 론칭 이후 ‘프리미엄 침대’, ‘회장님 침대’로 불리며 최근 전년 동기 대비 약 300%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프롤리 베드 시스템은 침대 베이스에 55개의 특허 받은 ‘모션 스프링’을 적용해 개인의 수면 자세와 체형에 맞게 3단계로 푹신함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몸을 자연스럽게 받쳐줘 수면 시 뒤척이는 움직임에도 차별화된 편안함을 선사하며, 장기간 사용해도 탄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프롤리는 한 해 동안 프롤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고객 분들 덕분에 새로운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수면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롤리는 50년간 인체공학 플라스틱 기술의 혁신을 이끌어온 독일의 강화 플라스틱 부품 제조사다.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 템퍼 침대의 부품을 납품하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 침대를 설계했으며, 현재 전 세계 60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전 제품 원자재에 물질안전보건자료 인증을 의무화하고 까다로운 품질 및 생산 관리 절차를 시행하며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대전학부모·여성단체 "교내 성범죄 반복…구조적인 대책 필요"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최근 대전지역 교육현장에서 성범죄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지역 학부모·여성단체가 대전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참교육학부모회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임기 내내 학교 내 성폭력을 무시해왔다"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연이은 학교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검사'를 발표했으나, 교직원 스스로 관련 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에 그쳤다"며 "교육청은 교내 성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임시방편적인 대응에 그치며 형식적인 사과와 미봉책만 반복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피해 학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는 심각하게 무너졌다"며 "성평등 교육 강화, 성범죄 교사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최근 대전 한 여자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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