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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권도선수 ‘이대훈’ 황금손으로 출연

  • 등록 2018.12.28 11:04:47

[TV서울=신예은 기자] 29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839회에 태권도선수 ‘이대훈’이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태권도계 세계 최고로 꼽히는 이대훈 선수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그는 아시안게임 태권도 사상 처음으로 3회 연속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함께 Green 꿈’ 캠페인, 연탄 나눔 행사, 제주 납읍초등학교 발전기금 기탁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 이런 그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해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이대훈 선수의 금빛 만남은 오는 29일 저녁 8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부모·여성단체 "교내 성범죄 반복…구조적인 대책 필요"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최근 대전지역 교육현장에서 성범죄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지역 학부모·여성단체가 대전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참교육학부모회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임기 내내 학교 내 성폭력을 무시해왔다"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연이은 학교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검사'를 발표했으나, 교직원 스스로 관련 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에 그쳤다"며 "교육청은 교내 성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임시방편적인 대응에 그치며 형식적인 사과와 미봉책만 반복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피해 학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는 심각하게 무너졌다"며 "성평등 교육 강화, 성범죄 교사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최근 대전 한 여자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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