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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비딩스테이, 국내 호텔 연회장예약 최저가 보장제 개시

호텔∙항공권 입찰중개플랫폼 비딩스테이
B2B 고객 대상으로 국내 호텔의 연회장 예약용으로 최저가 보장제 프로모션 개시

  • 등록 2019.01.16 10:01:59

[TV서울=이현숙 기자] 비딩스테이가 론칭한 호텔·항공권 입찰중개플랫폼 ‘비딩스테이’가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좋은 호응속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기존에는 기업이나 단체에서 호텔의 연회장, 단체객실, 항공권, 그리고 전세버스를 견적 받아 예약하고자 할 경우 매번 일일이 전화로 연락하여 수십여개의 요구사항을 전달 후 이메일로 받던 견적을 비딩스테이를 통해 온라인 입찰을 신청하면 바로 수십여개의 공급사들에게 고객이 신청한 입찰정보가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로 전달되어 다수 공급사들의 해당 입찰에 참여로 편리하고 빠르게 원스탑으로 비교견적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비딩스테이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기업이나 단체에서 국내 호텔의 연회장에서 세미나, 워크샵, 제품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자 할 경우 ‘연회장 예약 최저가 보장제’ 프로모션을 2019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모로션의 주요 내용은 고객들이 비딩스테이에 입찰을 신청하여 받은 비교견적이 동일조건의 타 견적대비 높을 경우 그 차액의 100%를 그대로 보전해 주며, 이에 더해 추가로 1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보장 대상은 연회장 20~300명, 객실 숙박 10~100박 이하로 적용대상 호텔은 3~5성급 입찰에 한하여 적용된다.

특히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국내 3~5성급 호텔에서 신년행사, 신제품 발표, 세미나, 워크샵을 진행시에 국내 호텔 이용에 대한 최저가 고민없이 본 최저가 보장제를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에 따라 많은 기업과 단체들로부터 좋은 호응이 예상된다.

비딩스테이는 이제 B2B시장에서도 호텔의 단체객실이나 연회장 예약 시 온라인입찰 기반의 무료 비교견적서비스를 통해 비용의 거품을 줄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기업이나 단체에서 이번 플랫폼을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전, 7개 출자회사에 자율·책임경영 보장…경영협약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7개 출자회사와 '자율·책임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켑코이에스, 켑코솔라, 한국해상풍력, 제주한림해상풍력, 카페스, 한전CSC, 한전FMS 등 출자회사 7곳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 개정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맞춰 출자회사에 대해 이사회 중심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출자회사들은 각 회사 상황과 특성에 맞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경쟁력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한전은 기대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자회사에 이사회 중심의 독립 경영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법령에 정해진 주주권 외 경영 간여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모회사는 조명을 비추고 무대를 마련해주지만, 그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펼칠지는 자회사의 몫"이라며 "출자회사들이 자율적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경영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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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韓대행 출마하면 즉시 만나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을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에서도 반드시 승리한 뒤에 국민의 열망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 대행 출마를 공개 촉구해 온 윤상현, 박수영 의원도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 후보가 본인을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라고 강조한 것은 최근 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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