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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아이돌 라디오, 오늘 18일 ‘2019 설 특집 아육대’ 男 400m 계주 특집… 더보이즈·업텐션·온앤오프·골든차일드 출연

  • 등록 2019.01.18 10:39:25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가 오늘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남자 400m 계주 특집 편을 방송한다. ​

이번 ‘아육대’ 400m 계주에는 그룹 임팩트, 아스트로,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업텐션,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SF9 등 총 8팀이 참가했다. 이중 더보이즈 영훈과 큐, 업텐션 선율, 온앤오프 효진, 골든차일드 Y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들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아육대’ 참가 당시의 분위기를 재연, 각 팀을 대표해 ‘아육대’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뛰, 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날 ‘아이돌 라디오’에서는 미리 보는 ‘아육대’ 뒷이야기뿐 아니라 상암 MBC 가든스튜디오 안에서 이뤄지는 미니 ‘아육대’도 엿볼 수 있다.

출연자들은 숙소에 있는 물건들을 차례대로 나열하는 ‘숙소에 가면’ 게임과 경보 경기를 소화한다. ​특히 더보이즈 영훈은 출연자들이 속한 그룹의 응원봉과 수건을 들고 귀여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출연자들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아이돌 라디오’의 전매특허 코너인 메들리 댄스로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온앤오프 효진은 ‘Complete’, 골든차일드 Y는 ‘너만 보인다’, 업텐션 선율은 ‘Blue Rose’, 더보이즈 영훈과 큐는 ‘No Air’ 등의 무대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온앤오프 효진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업텐션 선율은 헤이즈의 ‘널 너무 모르고’, 골든차일드 Y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노래방 라이브로 소화한다. 더보이즈 큐는 비투비 ‘WOW’의 커버 댄스까지 준비해 팬들의 마음을 훔친다.

‘아이돌 라디오’와 ‘아육대’와 컬래버레이션 방송은 다음 주에도 이어진다. ​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 MBC 표준 FM,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한전, 7개 출자회사에 자율·책임경영 보장…경영협약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7개 출자회사와 '자율·책임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켑코이에스, 켑코솔라, 한국해상풍력, 제주한림해상풍력, 카페스, 한전CSC, 한전FMS 등 출자회사 7곳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 개정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맞춰 출자회사에 대해 이사회 중심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출자회사들은 각 회사 상황과 특성에 맞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경쟁력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한전은 기대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자회사에 이사회 중심의 독립 경영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법령에 정해진 주주권 외 경영 간여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모회사는 조명을 비추고 무대를 마련해주지만, 그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펼칠지는 자회사의 몫"이라며 "출자회사들이 자율적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경영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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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韓대행 출마하면 즉시 만나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을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에서도 반드시 승리한 뒤에 국민의 열망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 대행 출마를 공개 촉구해 온 윤상현, 박수영 의원도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 후보가 본인을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라고 강조한 것은 최근 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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