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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중구, 진로.진학 컨설팅 서비스 상시 제공

  • 등록 2019.03.06 11:23:31

[TV서울=신예은 기자] 중구가 오는 19일부터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구는 구청 별관4층에 중구진학상담센터를 개설하고 매주 3회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컨설팅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운영시간은 화·목요일은 오전10시부터 저녁7시,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전문가가 센터에 상주하며 학생부를 통한 위치 진단, 입시 전형에 따른 준비전략, 대학 학과 선택 등을 진단한다. 진로 상담도 병행하는데 필요시에는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입체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는 전문 기관과 위탁 계약을 맺고 1대1 상담부터 지속적 사후관리, 진로·진학 관련 콘텐츠 제공 등으로 서비스 전문성 및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그동안 있었던 학부모 건의사항을 수용하여 전격 실행하는 것이다. 특히 1월말 있었던 학부모 대토론회에서도 참석 학부모들이 상설 컨설팅에 대해 폭발적인 공감을 보이며 시행을 적극 요청했었다.

 

이번에 설치된 중구진학상담센터는 상설화된 컨설팅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곳으로 예정보다 1년 앞서 문을 열게 됐다. 구는 컨설팅 만족도를 살피면서 확대 운영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입시설명회와 학부모 진로·강좌를 비롯해 생생한 체험으로 진로선택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관내 기업, 전통산업 등을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선다.

 

아울러 내년 3월까지는 동화동에 교육혁신센터를 완공해 구 교육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함께 방과후 교육지원, 진로·진학 지원 등 종합적인 교육기획 및 컨설팅을 맡길 예정이다. 진학상담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하게 된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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