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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동작구, 2019 나들가게 육성 지원사업 추진

  • 등록 2019.04.15 13:19:43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월부터 12월까지 나들가게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7년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구비 총 1억 7천 3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점포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나들가게’란 대형유통업체의 시장 확대로 침체되고 있는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자체가 육성하고 있는 동네슈퍼로, 현재 관내에는 4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구는 ‘나들가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쌀, 건어물과 같은 상품포장에 동작구만의 브랜드인 ‘동네명작’을 새겨 출시하는 등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점포 리모델링 지원 ▲경영개선 지원 서비스 ▲PB제품 지원 사업 ▲점주 역량강화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들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2시에는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나들가게 가입 점주 20여 명을 대상으로 ▲19년도 총예산 ▲지원사업 수요 조사 ▲PB제품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는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나들가게’ 가입 또는 기타 자세한 문의를 원하는 소규모 점주는 생활경제과(820-9352)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성 생활경제과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는 ‘나들가게’ 육성 지원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는 1인가구 및 택배수요 밀집지역에 위치한 ‘나들가게’를 선정하여 여성안심 택배보관함을 설치하는 사업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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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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