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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마포구, 전국에 도시재생 우수사례 전파 나선다

  • 등록 2019.04.17 10:28:05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항 제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되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가 주최하고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마을공동체 단체, 사회적 경제센터 등 약 300개 도시재생 관련 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을 슬로건으로 전국의 다양한 도시재생 관련 정책과 아이디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도시재생 사업과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의 설계, 시공, 교통인프라, 편의시설, 친환경 에너지, 건축자재, 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된다.

 

마포구는 지난 몇 년간 구가 추진한 사업 중 도시재생 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경의선 책거리, 경의선 숲길공원, 마포 문화비축기지, 합정동·연남동 골목길 재생사업 등 우수사례를 전시 홍보한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서울화력발전소 재생 사업의 진행과정과 청사진도 일부 공개 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기능을 창출하며 도시의 역량을 강화해 온 마포구는 이번 도시재생 박람회를 통해 구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구정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급격한 사회‧문화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재생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 자원의 활용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들을 개발해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도시재생 모델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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