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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해치, 정일우, 파죽지세로 밀고오는 고주원에게 이기겠다 결심! 최고시청률 9.3로 월화극...

  • 등록 2019.04.23 11:04:03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월화극 ‘해치’에서 정일우가 파죽지세로 밀고 오는 고주원에 대해 이길 것을 결심, 최고시청률 9.3%로 월화극 전체 1위자리에 올랐다.

드라마 ‘해치’ 4월 22일 41, 42회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8.1%(전국 7.3%)와 8.8%(전국 8.0%)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9.3%까지 치솟았던 것.

덕분에 드라마는 동시간대 각각 6.6%(전국 5.7%)와 7.6%(전국 6.6%)에 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그리고 각각 4.2%(전국 4.3%)와 5.3%(전국 5.4%)였던 KBS 2TV ‘국민 여러분’ 뿐만 아니라 유료플랫폼기준으로 2.6%를 기록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과 1.3%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도 이기면서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방송중에서도 당당히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킨 것이다.

이날 방송분은 이인좌(고주원 분)가 영조 이금(정일우 분)에 대해 정당한 후계자가 아니라며 동시에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을 진짜임금으로 옹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런 상황에 도취된 이탄은 마치 진짜 왕처럼 자신이 백성과 나라를 구하겠다며 자신의 재산을 내놓더니, 심지어 신경전을 벌이는 이인좌와 위병주(한상진 분)도 중재를 하기에 이르렀던 것.

그런가 하면 이금은 전국 각지에서 반군들이 반역을 일으켰음을 알고는 고민하다 결국 관료들과 군사들을 소집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그는 출정준비를 마친 군대앞에서 참혹한 변란에서 반드시 모두들 승리하고 살아돌아 와야 한다는 염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후 이금은 노론인 민진헌(이경영 분)을 향해 변란을 멈추기 위해 탕평을 하겠다며 설득에 나섰는가 하면, 남인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등용의 길을 약속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다 마지막에 이르러 이금은 이인좌의 군대가 파죽지세로 도성의 가까이에 도달했음을 알고는 깜짝 놀라다가 이내 꼭 이기겠다고 다짐한 것이다. 이때 군사들과 함께 매복해있던 문수 또한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다음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던 것.

SBS 월화극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으며, 43회와 44회는 4월 23일에 공개된다.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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