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대표적 밸리댄스팀을 이끌고 있는 오디세이무용예술협회(대표 박혜정) 소속 단원들이 지난 4월 21일 양천구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구가 주최하고 양천구전통무용협회(회장 송지연) 주관, 양천구체육회 후원으로 개최 된 '제6회 양천구청장배 전통무용대회'에서 초등단체 부문 대상, 초등단체 부문 은상, 김한비 프로중등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오디세이무용예술협회 박혜정 대표와 김대은 가디스밸리댄스협회장 등 11명이 밸리댄스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고, 김애경 덕성여대 종로캠퍼스 한국무용 교수 등 3명이 한국무용 심사위원을 각각 맡아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