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날은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한다. 5월 2일부터 검사가 다시 시작되며, 올해 검사 기간은 11월 22일까지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휴무일에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만 가능하며, 병역판정검사 및 재신체검사 등 모든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니 검사를 위해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