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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광진구, 인터넷 방송국 개편 및 콘텐츠 확대

  • 등록 2019.05.20 16:02:27

 

[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가 구정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는‘GBC(Gwangjin Broadcasting Center) 광진구 인터넷 방송국’을 새단장했다.

 

이번 개편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방송콘텐츠를 기존 5개에서 12개로 확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주민참여프로그램은 ▲구민이 직접 유튜버가 되어 광진구를 소개하는 ‘광진유투버’▲구민들의 다양한 공연과 발표를 영상으로 담은 ‘광진킹’ ▲광진SNS기자의 우수기사를 활용한 ‘로그人광진’등이다.

 

또한 일방적인 홍보를 탈피해 ▲광진의 일상을 영상에세이로 만든 ‘광진다이어리(里)’ ▲민간 일자리 정보를 알려주는 ‘일자리 잡(JOB)고(GO)!’▲광진구 주요소식을 소개하는 ‘광주리’ ▲구 소식지를 읽어주는 ‘들리는 메아리’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춘 콘텐츠도 제공한다.

 

 

광진구 인터넷방송국 콘텐츠는 광진구청 공식 홈페이지(www.gwangjin.go.kr/gbc)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고, 광진구청 공식 소셜방송채널(유투브, 네이버TV)와 연계하여 모바일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지금은 영상정보의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뉴미디어 매체가 활발해지고 있어 앞으로는 구정 홍보도 뉴미디어를 통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전, 7개 출자회사에 자율·책임경영 보장…경영협약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7개 출자회사와 '자율·책임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켑코이에스, 켑코솔라, 한국해상풍력, 제주한림해상풍력, 카페스, 한전CSC, 한전FMS 등 출자회사 7곳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 개정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맞춰 출자회사에 대해 이사회 중심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출자회사들은 각 회사 상황과 특성에 맞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경쟁력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한전은 기대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자회사에 이사회 중심의 독립 경영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법령에 정해진 주주권 외 경영 간여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모회사는 조명을 비추고 무대를 마련해주지만, 그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펼칠지는 자회사의 몫"이라며 "출자회사들이 자율적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경영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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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韓대행 출마하면 즉시 만나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을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에서도 반드시 승리한 뒤에 국민의 열망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 대행 출마를 공개 촉구해 온 윤상현, 박수영 의원도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 후보가 본인을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라고 강조한 것은 최근 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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