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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내년 한국 총선위해 정광식 영사 시애틀영사관 부임

  • 등록 2019.06.03 13:36:09

[TV서울=신예은 기자]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관리하기 위해 정광식(44ㆍ사진)영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 시애틀총영사관에 부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인 정 영사는 내년 4월에 있을 총선 해외투표인 재외선거 국외부재자ㆍ재외선거인 신고 및 신청,  투표관리 등 절차사무 관리 및 재외선거 홍보, 선거법위반행위 예방 및 단속활동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부산 출신인 정 영사는 중앙선관위 기획재정과ㆍ법규안내센터ㆍ해석과ㆍ총무과ㆍ감사과ㆍ인사과ㆍ선거2과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선거2과에서 재외선거 정책팀장을 담당해 누구보다도 재외선거업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영사는 “2020년 5월까지 1년간 재외선거업무를 담당하면서 한인언론ㆍ단체ㆍ재외국민 등 다양한 의견청취를 통해 재외투표 참여율 제고와 선거업무의 공정성 및 중립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며 “시애틀의 많은 재외국민들이 선거에 관심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제공=시애틀N(제휴)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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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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