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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썸바이벌 원플러스원, 썸 타고 싶은 남자 ‘피오’ 출격! 피오와 썸 타게 될 운명의 짝은 누구?

  • 등록 2019.07.03 10:50:57

 

 

[TV서울=변윤수 기자] 오는 7월 3일 방송 되는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 에서는 새롭게 MC로 합류한 피오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부터 캐리어를 끌고 마트를 찾은 피오는 등장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일반인 참가자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취향 썸바이벌에 직접 참여하게 된 것.

피오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라고 자신의 취향을 수줍게 고백하며 마트로 입장했다. 갑작스러운 피오의 등장에 MC는 물론 참가자들 모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는데, 여자 참가자들은 피오를 향해 환호를 보낸 반면, 남자 참가자들은 경직된 표정으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시작부터 피오와 남자 참가자들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오갔다.

특히 좋아하는 면, 음료, 반찬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피오의 취향 매칭 결과가 공개된 순간 참가자들 표정에는 희비가 엇갈렸다. 피오 역시 본인의 짝을 확인하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과연 피오와 함께 장도 보고 썸도 타게 될 운명의 짝은 누가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마트를 찾은 청춘남녀 중에는 송승헌, 서강준, 아이린을 닮은 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참가자들부터 결혼할 상대를 찾으러 왔다고 밝힌 패기 넘치는 참가자까지, 의욕 넘치는 청춘남녀들이 모여 더욱 치열한 썸바이벌이 펼쳐졌다는 후문.

표블리 피오의 취향을 저격한 1人의 정체와 매력 있는 청춘남녀 20인이 함께한 마트 로맨스는 7월 3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썸바이벌 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전, 7개 출자회사에 자율·책임경영 보장…경영협약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7개 출자회사와 '자율·책임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켑코이에스, 켑코솔라, 한국해상풍력, 제주한림해상풍력, 카페스, 한전CSC, 한전FMS 등 출자회사 7곳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 개정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맞춰 출자회사에 대해 이사회 중심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출자회사들은 각 회사 상황과 특성에 맞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경쟁력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한전은 기대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자회사에 이사회 중심의 독립 경영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법령에 정해진 주주권 외 경영 간여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모회사는 조명을 비추고 무대를 마련해주지만, 그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펼칠지는 자회사의 몫"이라며 "출자회사들이 자율적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경영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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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韓대행 출마하면 즉시 만나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을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에서도 반드시 승리한 뒤에 국민의 열망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 대행 출마를 공개 촉구해 온 윤상현, 박수영 의원도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 후보가 본인을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라고 강조한 것은 최근 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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