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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의사요한’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백아연! ‘의사요한’ OST ‘Just Go’

  • 등록 2019.08.26 13:14:15

 

 

[TV서울=변윤수 기자] SBS 금토 ‘의사요한’ OST Part.5 에 백아연이 참여 ‘Just Go’를 부른다.

동시간대 1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의사요한’. 다섯 번째 OST주자로 독보적인 음색을 보유한 백아연이 발탁되었다.

백아연은 2012년 ‘K팝스타 시즌1’에서 3위를 하며 얼굴을 알린 뒤 올해로 데뷔 7년차에 접어들었다. ‘I’m Baek’ 이라는 데뷔 앨범 이후 그녀는 다수의 앨범 작업과 ‘청담동 앨리스’, ‘엔젤 아이즈’, ‘용팔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남자친구’ 등의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내공을 탄탄히 쌓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백아연의 곡 ‘Just Go’는 미디엄 템포의 포크 팝 스타일 곡으로 사랑에 대한 설렘을 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곡은 강시영 (이세영 분)의 차요한 (지성 분)에 대한 마음을 그렸다. 자신감을 잃은 강시영이 차요한을 만나 의사로서 다시 성장하게 되고, 점점 마음이 쓰이는 과정을 백아연의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보컬로 표현하였다” 라며 “드라마와 함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라고 소개했다.

한편,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흥행보증수표 조수원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손잡으면서 하반기 안방극장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OST Part.5 ‘Just Go’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조계종 회의장 화재 완진… 문화유산 유산 8점은 국립고궁박물관으로

[TV서울=변윤수 기자] 10일 오전 10시 22분경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조계종 내 건물에서 난 불이 약 1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57분경 대응 1단계를 해제하며 완진을 선언했다. 진화에는 소방 차량 35대와 인력 142명이 동원됐다. 불은 조계사 사찰 옆 4층 규모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의 2층 국제회의장 천장에서 시작됐다. 다행히 문화재가 다수 있는 한국불교중앙박물관이나 조계사까지 옮겨붙지는 않았다. 국제회의장에 있던 시민과 스님 등 100명과 기념관에 있던 200명 등 총 300명이 스스로 대피하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천장 에어컨에서 불꽃과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불은 불교중앙박물관에서 기획전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을 위해 전국 사찰의 문화유산 다수를 보관 중인 가운데 발생했다. 박물관에는 국보인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와 보물인 여수 흥국사 십육나한도을 비롯한 국보 9점·보물 9점 등 총 33점이 전시 중이었다. 불교중앙박물관장인 서봉스님은 언론 브리핑에서 "다행히 화재가 전시관과 수장고로 이어지지 않아 안전하게 잘

김민석 "국민에 충직한 참모장 될 것… 1년 이내 국가 방향과 진로 결정될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10일 서울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국가의 방향과 진로가 결정될 것이다. 책임 추궁이 아니라, 냉철한 위기진단이 급선무"라며 "새 정부는 국가대전환의 시기에 대처하지 못하고 내란으로 악화일로에 빠진 현재의 위기 상황을 정확히 드러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지금은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이자 선진국 안착이냐 탈락이냐를 가를 국가적 대 위기"라며 "지난 대선 기간 '최소한 앞으로 2년 정도는 안정적 위기극복을 위한 힘을 새 정부와 대통령에게 주십시오'라고 호소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물론 현재 정부의 장·차관 분들이 계시지만, 아직 새 정부에서 임명한 장·차관 없이 대통령의 리더십만 존재하는 상황"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풀어가는 정부의 참모장, 국민에게 성실한 설명 의무를 다하는 대국민 참모장"이라며 "인준 전이지만 국정 공백이 없도록 비상경제대책과 물가 대책 등에 대해 미리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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