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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매나테크 코리아,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단 후원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들의 기량 극대화 위한 건강기능식품 후원 협약 맺어
멀티 바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카탈리스트 후원

  • 등록 2019.09.09 11:49:42

 

 

[TV서울=이천용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가 안산그리너스 FC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제품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난 1일 안산그리너스 FC 사무실에서 진행된 제품 후원 협약식에는 매나테크 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와 안산그리너스 FC 이종걸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매나테크 코리아는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카탈리스트 777개(7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카탈리스트는 체내 각 기관이 원활하게 기능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된 제품으로 다양한 천연 원료 성분과 매나테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알로에 베라와 식물 유래 당류 성분인 아바리노갈락탄을 부원료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매나테크 코리아 노재홍 대표는 “매나테크 코리아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에게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함으로써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안산그리너스 FC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남은 시즌 좋은 경기를 펼치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계종 회의장 화재 완진… 문화유산 유산 8점은 국립고궁박물관으로

[TV서울=변윤수 기자] 10일 오전 10시 22분경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조계종 내 건물에서 난 불이 약 1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57분경 대응 1단계를 해제하며 완진을 선언했다. 진화에는 소방 차량 35대와 인력 142명이 동원됐다. 불은 조계사 사찰 옆 4층 규모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의 2층 국제회의장 천장에서 시작됐다. 다행히 문화재가 다수 있는 한국불교중앙박물관이나 조계사까지 옮겨붙지는 않았다. 국제회의장에 있던 시민과 스님 등 100명과 기념관에 있던 200명 등 총 300명이 스스로 대피하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천장 에어컨에서 불꽃과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불은 불교중앙박물관에서 기획전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을 위해 전국 사찰의 문화유산 다수를 보관 중인 가운데 발생했다. 박물관에는 국보인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와 보물인 여수 흥국사 십육나한도을 비롯한 국보 9점·보물 9점 등 총 33점이 전시 중이었다. 불교중앙박물관장인 서봉스님은 언론 브리핑에서 "다행히 화재가 전시관과 수장고로 이어지지 않아 안전하게 잘

김민석 "국민에 충직한 참모장 될 것… 1년 이내 국가 방향과 진로 결정될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10일 서울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국가의 방향과 진로가 결정될 것이다. 책임 추궁이 아니라, 냉철한 위기진단이 급선무"라며 "새 정부는 국가대전환의 시기에 대처하지 못하고 내란으로 악화일로에 빠진 현재의 위기 상황을 정확히 드러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지금은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이자 선진국 안착이냐 탈락이냐를 가를 국가적 대 위기"라며 "지난 대선 기간 '최소한 앞으로 2년 정도는 안정적 위기극복을 위한 힘을 새 정부와 대통령에게 주십시오'라고 호소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물론 현재 정부의 장·차관 분들이 계시지만, 아직 새 정부에서 임명한 장·차관 없이 대통령의 리더십만 존재하는 상황"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풀어가는 정부의 참모장, 국민에게 성실한 설명 의무를 다하는 대국민 참모장"이라며 "인준 전이지만 국정 공백이 없도록 비상경제대책과 물가 대책 등에 대해 미리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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