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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뽀블리’ 박보영, ‘박소현의 러브게임’으로 첫 단독 DJ에 도전 ‘기대감 U...

  • 등록 2019.09.27 10:14:26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박보영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으로 첫 단독 DJ에 도전한다.

25일(수)과 26일(목) 배우 박보영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데뷔 후 단독 DJ는 처음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첫날인 25일 박보영은 오롯이 청취자들과의 소통만으로 두 시간을 채운다. 박보영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첫사랑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만큼 청취자들의 첫사랑, 옛사랑과 관련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러브게임’의 대표 코너 ‘러브게임의 법칙’도 함께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어 26일에는 고정 코너 ‘러브 에피소드’를 진행한다. 이날 박보영은 게스트인 허영지, 용주와 함께 ‘첫인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비롯해 다양한 러브스토리에 대해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박보영은 ‘뮤직 드라마’를 통해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연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저녁 6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확인 가능하다.


김경 시의원, “서울시 연극계 지원 확대 및 공공극장 인프라 확대 기반 마련 노력할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오늘 한국연극협회와의 면담 자리를 마련해 연극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K-컬처의 세계적 위상에 걸맞은 서울시 문화예술 예산 확충과 연극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개선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한국연극협회는 현재 서울시 전체 예산 대비 2% 수준에 불과한 문화 분야 예산의 최소 3% 증액을 강력히 요청했다. K-콘텐츠의 전 세계적 흥행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문화예술 예산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여 문화예술 진흥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다. 예를 들면, 서울시가 국제문화도시를 표방하며 에든버러축제와 같은 국제적인 축제 기획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한국연극협회가 매년 기획하고 있는 국제행사 'K-씨어터 어워즈'에 대한 지원 예산이 6천만 원에 불과하여 국제행사 성격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최소 8천만 원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민간 공연장의 경우 등록제로 운영되어 열악한 공연장이 난립하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공연장이 육성될 수 있도록 '인증제'로의 전환과 함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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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법사위원장, 국회 정상화 위해 야당이 맡아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행정부 견제를 위해 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돌려주고 법사위를 정상화하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작년 민주당은 국회 관행보다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가 더 중요하다며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을 독식했었다"며 "헌정사 줄곧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은 상호 견제를 위해 다른 정당이 맡아왔다. 민주당이 이 관행을 무시하면서 여야 협치는 사라지고 민생에 큰 영향을 미칠 법안도 숙의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수기 역할의 민주당 법사위원장으로는 법률안 검토와 사법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며 "새 정부의 첫 임무는 '말로만 통합'이 아닌 '국회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도 페이스북에 "대통령, 193석 초거대 여권, 국회의장에 법사위원장까지. 이를 모두 독식하는 것은 삼권분립의 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하고 국회를 이재명 정권의 거수기로 전락시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법사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즉시 반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 의원은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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