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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오는 20일 서울광장서, ‘2019 제7회 서울-중국의 날’ 열린다

  • 등록 2019.10.17 15:26:34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도심에서 중국 전통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제7회 서울-중국의 날’ 행사가 오는 20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해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 톡톡히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진희선 서울시 부시장과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해 함께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이번 ‘축제의 장’을 개시하여 서울광장 중앙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중국문화공연은 주한중국문화원이 특별 초청한 구이저우(貴州) 공연단을 중심으로 시민들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구이저우(貴州)성은 중국 56개의 민족 중 49개 민족이 거주하는 곳으로 소수민족의 집합지답게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번 제7회 서울-중국의 날에서는 사진전과 다양한 공연으로 구이저우(貴州)를 비롯한 중국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경극, 당진월드아트서커스, 고쟁&가야금, 태극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서울광장 일대에서 전일 진행되는 60여 개 부스에서는 중국 천연염색, 전통 의상 체험, 중국서화 그리기, 다도 ‧보이차 시음, 경극탈 만들기 등 문화체험공간이 마련되고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준비한 기업‧금융‧관광 등 알찬 정보가 소개된다.

 

서울시민과 서울거주 중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 축제에는 양국 간의 문화 교류로 구이저우(貴州) 연주단과 한국 정가 가수 장명서씨가 함께 하는 합동 국악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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