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손이분)에서는 10월 18일 오전 9시 30분 마포역부터 공덕역까지 환경정화 거리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미망인회 서울시지부장을 비롯한 서울 관내 25개구 지회장 및 회원들 100여 명이 참여해 마포대교 부근부터 공덕역까지의 하천변 및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미망인회 서울시지부에서는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존경받는 단체상 정립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