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경기도영화인연합회 하남시지부 회장 장인보 감독은 경기도의 문화예술 진흥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제32회 경기예술대상 예술공로 표창을 받았다.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거행 예정이었던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취소됐다.
장인보 감독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멋진 작품들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