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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병역의무 이행 응원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

  • 등록 2021.10.01 16:54:59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45일간 ‘병역의무 이행 응원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병무청 주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응원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여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응원 메시지는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달된다.

 

올해부터는 병역의무를 이행중인 자녀 또는 친구 등 보고 싶은 사람을 특정해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캠페인 참여자 중 5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음료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임재하 청장은 “국민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작성해 주신 소중한 응원 메시지가 병역을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자긍심을 느끼게 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부 "대선前 통상협상 마무리 언급한 바 없다" 美재무에 반박

[TV서울=이현숙 기자] 정부는 30일 '한국이 대선 전에 무역협상 기본틀(framework)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반박하면서 협상에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부처합동 설명자료에서 "대선 전에 미국과 협상의 틀을 마무리 짓고, 그 다음 선거운동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거나 논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 통상협의에서 우리 정부는 향후 협의 과정에서 한국의 정치상황, 국회와의 소통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며 "서두르지 않고 절차에 따라 협의를 진행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에서 "한국과의 협상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6·3 대선, 일본의 7월 참의원 선거 등으로 협상타결이 늦어질 가능성에 대해선 "이들 국가의 정부는 선거 전에 무역협정의 틀을 마련해 미국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선거 전에 무역 협상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이 실제로 협상 테이블로 와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 선거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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