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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영섭 금천구의원,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부문 ‘최우수상’

  • 등록 2021.12.14 16:24:07

 

[TV서울=나재희 기자] 금천구의회 김영섭 의원(국민의당, 독산 2·3·4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3회 2021 전국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선거 매니페스토 이행에 충실한 지방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영섭 의원은 제6~8대를 지낸 현역 3선 의원으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2011년‘대상’ 2016년 ‘최우수상’, 2021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의원 중 유일하게 3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섭 의원은 ‘금천구 지역상권 상생협력 및 지속성장 지원 조례안’, ‘금천구 1인 가구 기본 조례안’, ‘금천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장애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을 발의하며 민생현안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일자리’, ‘교육 및 돌봄’, ‘소외계층 지원’, ‘교통 및 재난 안전’ 등 지역 현안 전반에 두루두루 힘을 쏟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영섭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를 성사시키며 신안산선 조기 착공을 위한 구의회 차원의 역할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 ‘우시장 그린 푸줏간 사업 조기 완공’,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확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대책 마련’, ‘소외계층 어린이 교육지원 강화’,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며 주민복리 향상 및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섭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그동안 주민들의 삶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시국이 시국인 만큼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고, 남은 임기 동안 오직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섭 의원은 구민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올해 2021년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2021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등포구의회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25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정선희 의장과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출범한 이번 연구회는 영등포구의 환경과 문화를 융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탄소중립 문화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이순우(대표의원)·최인순(간사)·박현우·신흥식·이규선·임헌호·차인영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며, 연구용역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에서 수행한다. 이날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개요 및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향후 관련 전문가 초빙 간담회, 타구 우수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방문, 환경·문화 관련 캠페인 및 협약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등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적인 연구 활동과 정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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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계엄은 퇴행의 결정판…민주당 정부, 보수정권 퇴행 바로잡는 운명" [TV서울=이천용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초래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퇴행의 결정판이었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 기념식에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기념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계엄을 위한 위기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남북 간의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려 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 수사가 주목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이 2022년 퇴임한 후 국회를 찾은 것은 처음이며, 이번 방문은 전날 검찰이 뇌물 혐의로 기소한 뒤 첫 공개 일정이기도 하다. 문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 3년이 됐는데,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3년이었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함께 공들여 이룩한 탑이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은 반동과 퇴행의 시간이었다"며 "전임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더욱 참담하고 무거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면 역대 민주당 정부는 역대 보수정권이 남긴 퇴행과 무능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다시 전진시켜내는 것이 운명처럼 됐다"고 말했다. 이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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