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국민의힘 원외 당원협의회(당협) 위원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윤 대통령이 지난 5월 취임 이후로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지난 8월 25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 원내 당협위원장을 겸임하는 현역 의원들과 만난 바 있다.
여당과 소통 강화 차원이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지만, 이 자리에서 드러난 '윤심'이 차기 총선공천과 맞물릴 수 있는 당협 정비 작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일각에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