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관리자' 기자의 전체기사


정치

더보기
김민석 총리, 경주 찾아 APEC 준비 점검…취임후 세 번째 현장 방문 [TV서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6일 경주와 김해공항 등을 방문해 올해 10월 말 개최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항공·교통·의료 분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이날 먼저 김해공항을 찾아 각국 정상·경제인의 출입국 동선 및 절차를 확인·점검했다. 김해공항은 경주를 찾는 정상 등 각국 대표단 대부분이 활용하게 될 허브 공항이다. 김 총리는 전용기 수용을 위한 주기장 등 항공 인프라를 수요에 맞게 확보할 것과 9월 중 완공이 예정된 국제선 출국장 공사의 지연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어 경주IC를 방문해 진출입 경로를 드론 영상을 통해 살펴본 뒤 급격한 이용 차량 증가에 대비해 경주IC 진출입부에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적기에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동국대 경주병원을 찾아 응급의료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를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 확장 및 VIP 병동 조성 현장도 둘러봤다. 김 총리는 "항공·교통·의료는 미세한 결함만으로도 방문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단 하나의 모자람도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PEC 정상회의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