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2 (화)

  • 흐림동두천 15.6℃
  • 흐림강릉 21.0℃
  • 구름많음서울 16.8℃
  • 구름많음대전 17.3℃
  • 구름많음대구 20.3℃
  • 흐림울산 17.7℃
  • 구름많음광주 18.8℃
  • 흐림부산 18.2℃
  • 구름많음고창 18.6℃
  • 맑음제주 19.7℃
  • 구름많음강화 13.7℃
  • 구름많음보은 17.4℃
  • 흐림금산 16.6℃
  • 구름많음강진군 17.4℃
  • 구름많음경주시 19.3℃
  • 흐림거제 18.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경기도 화성시, 중동전쟁 따른 고유가 대응 4조282억원 추경 확정

  • 등록 2026.05.01 12:26:08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화성시는 중동전쟁에 따른 대외 경제 불확실성과 민생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이 30일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2차 추경예산은 총 4조282억원 규모로, 지난 1차 추경예산 대비 788억원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정부와 경기도 추경 대응 사업을 반영한 긴급·집중형 예산으로, ▲ 시민 생활 안정 ▲ 취약계층 보호 ▲ 교통비 부담 완화 ▲ 지역경제 회복 ▲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총 615억원이 반영됐다.

 

교통 분야에서 ▲ THE 경기패스 사업비 73억원 ▲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비 19억원 ▲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사업비 6억9천만원이 편성됐고, 복지 분야에서는 ▲ 긴급복지 지원비 8억원 ▲ 야간연장 돌봄시설 보조인력 지원비 5억7천만원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비 20억원 ▲ 사회복지시설 돌봄 보조인력 지원비 2천만원이 포함됐다.

이 밖에 쓰레기 종량제봉투 제작 및 판매 비용 지원금 7억2천만원 등도 책정됐다.

윤성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고유가로 인한 복합위기와 민생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집중형 예산"이라며 "확정된 예산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윤철 "삼성전자 노사, 현명한 판단 기대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성과급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삼성전자 노사와 관련해 "노사 간에 원만하게 타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 노사가 중노위(중앙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타고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이 3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을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노조는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배분해줄 것을 제도화해달라고 요구하며 21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반면 사측은 특별 포상으로 경쟁사를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보상을 하겠다면서도 성과급 상한 폐지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정부의 중재로 삼성전자 노사가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중노위 사후 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장에 모이게 됐으나 사후 조정이 결렬돼 총파업이 벌어질 가능성을 현재로선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제계 안팎에선 총파업에 들어갈 경우 삼성전자가 수십조 원에 달하는 피해를 본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