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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사을] 노원구, 2년 연속 '2017 서울시 도시농업 자치구 평가‘ 우수구 선정

  • 등록 2017.11.29 16:48:14


[TV서울=신예은 기자] 노원구'2017 서울시 도시농업 우수 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서울 자치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실시됐다. 평가 대상은 지난 1~10월 실시한 각 자치구의 도시농업 사업실적으로, 도시농업 예산, 텃밭 조성 및 관리, 근로자수, 도시농업 교육 등 정량 평가와, 전년 대비 조성 면적 증가도, 도시농업 축제, 도시농업의 다양성, 특수사업 등 정성평가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구는 자원순환형 텃밭 조성, 고부가가치 텃밭(버섯,양봉) 조성, 싱싱텃밭을 활용한 원예 치유프로그램 지원, 노원도시농업 생태체험 학습장을 활용한 민간 교육 유치, 우리동네 텃밭 음악회, 도시농부학교, 도시양봉학교 운영, 유휴 공간을 활용한 수직 텃밭 조성 등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구는 2018년까지 1가구 1텃밭 전가구 참여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구민들이 도시농부로 살아가면서 건강한 먹거리와 삶의 재미 그리고 이웃과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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