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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2018년 전문.산업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 접수

  • 등록 2018.01.17 10:21:42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2018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 을 18일 오전 10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 제도는 병역지정업체의 연구·제조·생산 활동 및 병역의무자의 업무 일정 등을 고려하여 군사교육소집일자를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병역의무이행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16년부터 시행운영하고 있다.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되어 1년 미만 복무하고, 접수일 현재 군사교육소집일자가 결정되지 않은 사람이다. 본인선택은 2018 38일 이후 군사교육소집일자부터 선택할 수 있다.

본인선택을 원하는 사람은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하나의 공인인증서로 한 사람만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은 계획인원의 공석 범위 내에서 접수순으로 선발하므로 접수인원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서울지방병무청 군사교육소집 일자별 공석 배정현황은 서울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기타 2018년도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의 군사교육소집 본인선택 신청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산업지원과(02-820-4496)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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