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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MBC "문화사색" 삼총사 20년 후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 등록 2018.10.11 10:38:50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11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를 만나본다.
달타냥과 삼총사의 만남부터 우정, 모험을 그린 뒤마 원작의 뮤지컬 ‘삼총사’. 그들의 20년 후 이야기 ‘아이언마스크’이 무대에 올랐다. 이 뮤지컬 역시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소설 ‘철가면’. 1662년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총사대장인 달타냥과 총사를 은퇴한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다시 주인공으로 뭉쳤다. 향락에 빠져사는 루이 왕에겐 쌍둥이 동생 필립이 있지만 철가면을 쓴 채, 바스티유 감옥에 유폐된 상태. 삼총사 부패하고 무능력한 루이 왕을 몰아내고 동생 필립을 옹립할 계획을 세우고, 루이왕을 보호하려는 총사대장 달타냥과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아트다큐 후아유’ 코너를 통해서는 안무가 정철인을 집중 취재했다.
올초, 국립현대무용단에선 야심찬 안무가 지원 프로젝트 ‘스텝업’을 진행했다. 작품 공모를 통해 68: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3인에 선정된 안무가 중 1인이 정철인이다. 4명의 남성 무용수가 ‘낙하운동’을 기초로 무중력의 움직임을 표현해 최고작으로 평가받은 작품, "0g"은 ‘스텝업’ 선정 이 후 해외유명안무가초청 쇼케이스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소소한 발견’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의 김순정 교수와 함께 발레의 매력에 대한 ‘소소한 발견’을 시작해본다. 첫 시간은 발레의 역사. ‘발레’라는 단어의 어원부터 탄생의 순간, 발레 학교와 직업발레단을 설립한, 스스로 발레리노였던 ‘루이 14세’의 이야기, 그리고 발레의 개혁자라 불리는 ‘노베르’, 다방면 예술가들의 집합체였던 발레단 ‘발레 뤼스’ 까지 김순정 교수와 함께 발레의 역사를 추적해본다.

MBC ‘문화사색’은 오늘 밤 12시 50분에 방송된다.

사랑의열매, 소규모 기관·단체 지원 위한 ‘모두의 공모’ 사업 진행

[TV서울=신민수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5월 26일부터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인큐베이팅형 공모사업 ‘모두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공모’ 사업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를 위해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사랑의열매가 함께 뜻을 모아 기획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행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조직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27일,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기부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 규모는 연간 30억 원씩 3년, 총 90억 원에 달하며, 배분협력기관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 참여 대상은 상근인력 4인 이하 또는 전년도 결산 기준 세입 총액이 2억 원 미만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선정된 기관은 연 최대 5천만 원, 3년간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현장 중심의 혁신적 평가 방식으로, 기존의 서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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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 '무자격 대법관 증원법 철회'는 대선용 눈속임 [TV서울=나재희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김문수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법'과 '대법관 100인 증원법' 철회에 대해 "대선용 눈속임에 불과하다"며 "민주당이 표를 얻기 위해 잠깐 숨겨둔 '사법부 장악'의 칼날은 언제든 다시 드러날 수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나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지금 당장 '대선 이후에도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법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명확히 약속해야 한다"며 "아니면 국민들은 6월 3일 심판으로 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앞서 추진했던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법'과 '대법관 100인 증원법'에 대한 '사법부 흔들기' 비판이 거세지자 해당 법안들을 전격 철회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언론에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해당 법안을 제출한 박범계 의원과 장경태 의원에게 철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범계 의원은 대법관 임용 자격에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을 추가해 법조인이 아닌 사람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장경태 의원은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100명으로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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