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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용인시 전국 직장인 및 동호인 마라톤대회' 개최

  • 등록 2018.11.19 09:26:38



[TV서울=신예은 기자]  '2018 용인시 전국 직장인&동호인 스포츠 대축전 마라톤대회'가 11월 18일 오전 용인종합운동장에서 3천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와 용인뉴스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와 한국마라톤TV 주관, 경기도체육회. 용인시. 용인시의회. 용인동부경찰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TV서울 후원으로 개최됐고, 코스는 풀코스, 하프 10km. 5km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선수와 함께 달렸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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