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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대성마이맥, 2019학년도 수능 예상 등급컷 공개

국어영역, 1등급 86점·2등급 79점·3등급 72점
수학영역 가형, 수학 1등급 92점·2등급 87점·3등급 79점
수학영역 나형, 수학 1등급 88점·2등급 80점·3등급 70점

  • 등록 2018.11.19 09:48:26

[TV서울=최형주 기자]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15일 시행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대성마이맥은 지난 11월 15일 19시 30분 기준으로 국어 1등급은 86점, 2등급은 79점, 3등급은 72점으로 예상했다. 수학 가형은 1등급 92점, 2등급 87점, 3등급 79점으로, 수학 나형은 1등급 88점, 2등급 80점, 3등급 70점으로 예상했다. 단,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예상 등급컷으로 산출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2019학년도 국어 영역은 작년 2018학년도 수능보다 약간 더 어렵게 출제되었다. 독서에서 과학+철학 융합지문이 출제되고, 문학에서 현대소설+시나리오 복합 지문이 제시되었으며, 독서와 작문 영역을 통합한 신유형 문제가 제시되는 등 고난이도 문제와 신유형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2019학년도 수학 영역은 2018학년도 수능 유형과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출제되었으나 빈칸 추론 문항이 가, 나형 공통 문항으로 출제 되었다. 고난이도 문항은 2018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나 3점과 4점 문항의 난이도 차이를 크게 하여 변별력을 높였다.

2019학년도 영어 영역은 듣기 17문항, 읽기 28문항으로 출제되었으며 유형별 문항 수, 배점 등에서 6월, 9월 모의평가와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또한 현재 대성마이맥은 예상 등급컷 뿐만 아니라 채점 및 성적 입력까지 가능한 실시간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는 수능과 학생부 점수를 토대로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주는 온라인 배치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진 시의원, “노후 수도관 정비시 사후 대응 넘어 실시간 누수 감지 시스템 도입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제330회 임시회의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상수도관 정비사업의 실효성과 선제적 누수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김 의원은 “2020년부터 2040년까지 정비가 예정된 서울시 상수도관이 약 3,074km에 달한다”며 “특히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 중 안전진단 결과 위험등급 이하로 판정된 구간만을 중심으로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2024년에는 62.5km의 관로가 정비됐으며, 올해는 89km의 정비가 계획되어 있는데, 정비 대상 선정 기준과 사후 관리 실태에 대한 명확한 데이터 축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의원은 “현재 누수 대응체계가 주로 누수 발생 이후에 이루어지는 사후적 조치에 치중되어 있다”며 “누수 발생 이전에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 체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아리수본부장은 “과거 자료, 전문가 의견, 학회 보고서 등 간접평가와 유속 변화 감지센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으나, 직접 관측의 한계로 인해 정확도에 제약이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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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대선 '기호 1번' 알고보니…여당 아닌 국회의석순 [TV서울=이현숙 기자]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대선 후보의 기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련 뉴스 댓글에서는 "대선 기호 1번은 항상 여당 후보가 차지한다", "국회 다수당 소속 후보가 대선 기호 1번이다" 등의 엇갈린 의견이 적지 않게 올라와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선 기호 1번은 국회 의석수가 가장 많은 정당의 후보에게 주어진다. 여당 여부와 상관없이 국회에서 제1당이 누구냐가 기준이 된다. 이처럼 대선 후보 기호는 국회 의석수에 따라 배정되며, 원내 정당 후보가 앞번호를 받고 그 뒤에 원외 정당이 정당명 가나다순으로 기호를 부여받는다. ◇ 등록 마감일 기준 국회 제1당 후보가 '기호 1번' 우리나라 대선 후보의 기호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엄격한 기준과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정당과 후보자의 게재 순에 관한 정치적 규범을 명시한 공직선거법 제150조는 후보 기호 배정의 핵심적인 법적 근거를 제공한다. 후보 기호는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원내정당) 추천 후보, 국회에 의석이 없는 정당(원외 정당) 추천 후보, 무소속 후보 순으로 배정된다. 원내정당의 경우 후보 등록 마감일 현재 국회 의석을 가장 많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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