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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라디오-'아이돌 라디오', 신예 디크런치, '아이돌 라디오'서 춤부터 노래까지 끼 대방출

- 디크런치 "데뷔 타이틀 자작곡으로 활동해 부담감 커"
- '힐링이 필요해'부터 '겁'까지 노래방 라이브 열정 소화

  • 등록 2018.11.30 10:11:16

[TV서울=신예은 기자] 신예 디크런치가 29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완벽한 커버 댄스부터 노래방 라이브까지 아이돌 능력치를 입증했다.

디크런치는 노래방 코너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노래와 랩을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실력파 신인으로서 디크런치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디크런치는 타이틀곡 'Stealer' 무대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아이콘의 '리듬타', 트와이스의 'Yes or Yes', 엑소의 'Tempo', 선미의 '사이렌', 워너원의 'Energetic', 아이유의 '삐삐', 빅뱅의 '뱅뱅뱅', 모모랜드의 'BAAM',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 역대 최다인 10곡의 커버 댄스를 소화했다.

또한 팀 내 유닛을 구성, 로이킴의 '힐링이 필요해'를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의 '짠해', 타블로의 'Tomorrow', 송민호의 '겁' 등 힙합 노래들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라이브 노래와 춤을 안정적으로 선보인 디크런치는 자체 제작 아이돌로서 자신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디크런치는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안무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 아이돌 대열에 합류했다.

디크런치는 현욱·현오·O.V로 이루어진 팀 내 작사·작곡 팀 'G.I.G'를 소개하기도 했다.

현욱은 "데뷔 타이틀을 자작곡으로 활동하다 보니까 결과의 책임이 저희에게 있어서 부담감도 있었다"면서도 "그게 팀의 정체성이고 지켜나가야 할 것이기 때문에 감수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DJ 비투비 정일훈은 디크런치에게 "스타일을 계속해서 쭉쭉 이어나가시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디크런치 자작곡 활동도 제가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처음 보는데 진짜 다들 대박이신 거 같아요", "이 팀은 안무 구멍이 없는 듯", "다 다른 콘셉트를 소화하는 게 신기해요" 등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글로벌 아이돌 전문 방송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 MBC 표준 FM에서 방송된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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