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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12월 병역명문가 15가문 신규 선정

  • 등록 2018.12.12 15:35:42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이 12일, 병역명문가를 신청한 20가문 중 15가문에 대해 '이 달의 신규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 


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조부, 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에 대해 병무청에서 병역명문가로 선정하는 병무청 역점 사업이며, 종전 1년에 1회 선정하던 방식을 지난 10월부터 매월 선정하도록 변경해, 지난 11월 병역명문가를 신청한 20가문을 심사해 15가문을 선정한 것.


이 달의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대해서는 병무청장 명의의 ‘병역명문가증’을 즉시 발급해,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에 참여 하는 700여 곳의 국․공립 및 민간 시설 이용 시 이용료 할인 우대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병역명문가문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우리 사회에서 우대받을 수 있도록 병역명문가 선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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