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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이웃집 찰스, 낮에는 학생, 밤에는 파이터?! 파이터의 이중생활

  • 등록 2019.02.12 11:21:00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76회에서는 한국 종합격투기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한국살이 2년 차 소얏트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파이터 소얏트와 함께 "이웃집 찰스"를 찾은 또 다른 상남자들! 바로 한국에서 격투기 코치로 활동 중인 소얏트의 동생 히키마트와 소얏트의 체육관 관장님이자 로드FC 프로 선수인 정상진이다. 상남자들의 등장으로 뜨거워진 "이웃집 찰스" 스튜디오! 그 현장을 지금 공개한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 체육관에서 종합격투기 챔피언이라는 꿈을 키우고 있는 파이터 소얏트! 현재 종합격투기 세미프로 선수인 소얏트의 올해 목표는 바로 프로 선수 데뷔라고 한다. 챔피언이 되는 그날까지 체육관 내에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연애 금지?! 오직 운동 외길을 외치며 스스로를 심장이 없는 남자라 칭하는 상남자들이 가득한 체육관으로 함께 가보자.



하루 24시간 운동에 매진하기에도 모자란 시간, 아침 일찍 소얏트가 찾은 곳은 다름 아닌 학교?!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위해 한국어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는 소얏트는 등굣길에도 한국어 강의를 들을 정도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소얏트가 선곡한 노래로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초토화 상태! 그가 듣는 노래는 10여 년 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드라마 "올인"의 OST다. 키르기스스탄에도 분 한류열풍으로 2003년 방영됐던 드라마 "올인"을 좋아했다는 소얏트와 함께 추억의 노래 여행을 떠나보자.



낮에는 학생, 밤에는 파이터! 촉촉한 감수성을 가진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파이터 소얏트의 반전매력은 2월 12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이웃집 찰스" 17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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