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런닝맨, 난생 처음 이광수의 눈물 콧물 쏙 뺀 ‘이색 한식’ 경험기

  • 등록 2019.02.18 10:26:10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이광수가 난생 처음 먹어보는 이색 한식에 혼쭐이 났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외국인이 가장 먹고 싶은 이색 한식’ 베스트 10 메뉴를 두고 상대팀보다 더 낮은 금액의 이색 한식을 찾아 먹어야 되는 대결 레이스로 펼쳐졌다.

이에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서울 시내를 누비며 직접 식당을 섭외해 이색 음식을 맛보았다. 외국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한식답게 침샘을 자극하는 다양한 한식과 멤버들의 예상을 뒤집는 음식도 함께 차트에 있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그 중 한국인들도 쉽게 먹지 못하는 이색음식이 있었는데, 이광수조차 처음 먹어보는 이 음식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난처함을 표했다. 하지만 이 때 유재석이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평하며 이 ‘이색 한식’의 매니아라고 자청해 누구보다 맛있게 먹기도 했다.

특히, 유재석은 이 ‘이색 한식’의 입문자인 이광수를 위해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음식 등 여러 가지 TIP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광수는 맛있게 먹는 유재석에게 자극받아 한입 먹기에 도전했지만, 쉴 새 없이 나오는 눈물, 콧물에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은 ‘이색 음식’의 정체는 17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제8대 박영준 회장 취임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2일 오전 신길동 소재 공군호텔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8대 회장 및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협의회의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해 제7대 회장에 이어 제8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된 박영준 회장을 축하하고, 협의회의 외상 강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쏘냐의 식전공연에 이어 이대준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 구의회 정선희 의장, 김영주(국민의힘)·김민석(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을 국회의원, 채현일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시·구의원, 협의회 임원, 단체회원, 좋은이웃들 봉사대, 유관단체, 직능단체 등이 함께했다. 박영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광스럽게도 다시 한 번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되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지난 임기 3년 동안을 되돌아보면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홍수 피해 등의 여파로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들을 향한 사업 및 지원을 끊임없이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우리 협의회는 영등포구청과 관내 시설과 연계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와 선행에 앞장서 왔다”

하마스, 휴전안에 "부정적" 응답…협상 낙관론에 일단 제동

[TV서울=이현숙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국제사회의 중재로 건네받은 이스라엘과의 휴전안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마지막 피란처인 라파 침공 계획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양측의 강대강 대치가 당분간 꺾이지 않게 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사마 함단 하마스 대변인은 이날 레바논 알마나르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협상 문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함단 대변인은 또 "적이 라파 작전을 감행한다면 협상은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하마스 공보실은 함단 대변인의 발언을 확인하면서 하마스 지도부는 변화 없이는 이스라엘의 현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계속 협상할 의향은 있다고 밝혔다. 공보실은 "부정적인 입장이 협상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오락가락하는 사안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함단 대변인의 발언이 전해지기 전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같은날 이스라엘에서 이츠하크 헤르조그 대통령을 만나 "휴전이 성사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하마스"라며 하마스 지도부에 휴전안 수용을 압박했다. 블링컨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나서는 라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