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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송파구, 저소득가정에 책상 선물

  • 등록 2019.02.27 11:31:44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가 새학기를 맞아 저소득가정 20가구에 책상세트를 선물한다.

 

송파구는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이 학습 의욕과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2012년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에게 책상세트를 지원하고 있다잠실교회(가락동 소재)의 후원을 받아 그간 257가구에 책상과 의자책꽂이를 설치했다.

 

송파구는 어려운 경제 형편으로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학원비를 면제하는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수 등 주요 과목은 물론 음악,미술 등 예체능 과목도 지원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한부모 가정의 자녀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청소년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희망 학원과 연계해준다.

 

 

구는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관내 100여개 학원을 통해 1488명의 학생에게 총 54000만 원 상당의 학원비를 지원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이 새 책상과 무료 학원 수강 지원을 통해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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