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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송파구, 4월까지 관내 안전관리 대상 시설물 점검

  • 등록 2019.03.04 13:56:59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가 4월19일까지 관내 안전관리 대상 시설물을 모두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위험요소를 조기에 찾아 문제를 제거해, 대형 재난과 안전사고를 막고 지역의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해빙기 취약시설 등 919개소다. 앞서는 안전관리 대상 시설물이라도 관리주체 자체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해당부서,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100%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총괄기획반과 현장점검반으로 구성된 송파구청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 시설별 관리부서에 전담반을 편성했다. 구는 점검 결과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구는 재난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 보강, 사용제한 등 행정지도를 통해 위험요소 해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종길 시의원, “국민의힘에 의해 ‘서울학생 인권보호’는 더 명확해져”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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