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성동구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구청 앞 광장에서 성동구상공회(회장 허범무) 주관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행복나눔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20일 상공의 날을 기념해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상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판매전에는 참가비 없이 20개 업체가 참여하여 성수수제화, 의류, 생활용품 등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제조한 우수상품들을 전시‧판매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제로페이 홍보부스와 찾아가는 경영상담부스를 마련하여 경영상담사가 상주하면서 방문 구민 또는 업체의 경영애로사항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지역경제과(2286-5454) 또는 성동구상공회(2293-292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